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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 챌린지에 열광하는 이유

by 토끼의시계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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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지코

지코의 아무노래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면 지금 아무 노래를 아무렇게 들어보세요.

지코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틱톡>이라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에 자신의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지코는 많은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곡을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아무노래 챌린지(청하, 화사, 이효리)

모두가 공유하는 노래, 모두가 공유하는 춤

우리를 열광하게 만드는 음악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각자의 코드에 따라 귀에 맴도는 음악이 다르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람의 코드에 어울리는 음악이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 길거리에서 나오는 음악들이 좋은 음악이 되는 이유는 대중의 귀에 익숙하게 들리기 때문이죠.

 

지금은 바야흐로 동영상 매체의 시대

우리는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듣는 음악보다 동영상이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더 많은 음악을 듣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아무 노래는 쉬운 가사와 익숙한 반주. 음악만 들어도 춤이 생각나는 방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집니다.

한 때 드라마 명대사나 예능프로그램의 명대사를 동영상으로 따라할 수 있게 한 틱톡 어플은 이제 브이로그에서 유명 가수의 노래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래 마케팅이 모두의 노래로 전이되는 방식. 앞으로 다른 가수들도 틱톡을 통해 음악을 알릴 수 있게 될 겁니다. 지코는 가장 처음 영상 마케팅으로 모두에게 뮤직비디오가 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 셈이군요.

 

유행의 방식

누군가는 지금도 틱톡 어플에서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하고 사람들과 동영상을 공유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면서 웃을 수 있다면 그것에 대중음악이고 한국의 음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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