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티아라처음처럼

도레미 마켓에 등장한 또 한 곡의 빌런

오늘 도레미 마켓 1라운드에 등장한 노래는 티아라의 <처음처럼>이었다.

출제된 가사의 내용은

리무진에 샴페인 블링블링 / jewerly chain / 나를 원해 목이 메인 그런남자 Oh no”

그 전에 티아라가 유명하고 이 노래를 접했을 때는 곧잘 따라 불렀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출연자들의 말대로 영어가 너무 많고 어려운 노래였다.

물론 도레미 마켓에 등장하는 다른 많은 노래들이 못 맞추기 위한 부분이 다소 섞여있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추억 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겨져 있는 노래가 막상 가사를 듣고 보면 다른 노래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늙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다.

노래를 다시 들으려고 노래 정보를 검색해 봤는데, 2009년 발매라고 나온다.

군대를 갔을 때가 2009년이었으니 그 때 티아라는 여신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다시 그 때를 추억하며 티아라의 노래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