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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월 17일 Come back으로 컴백한다

토끼의시계 2025. 2. 12.

수지, 2월 17일 가수로 돌아온다! 그녀의 솔로 활동 'Come back' 기대 포인트

K-POP과 연기계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수지가 오랜만에 가수로서 우리 곁에 돌아온다. 오는 2월 17일, 디지털 싱글 'Come back'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휩싸였다. 이번 신곡은 어떤 감성을 담고 있을까? 그리고 수지는 그동안 어떤 솔로 가수의 길을 걸어왔을까?

🌟 솔로 가수 수지, 그 시작과 성장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룹 활동 중에도 뛰어난 보컬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2017년 첫 솔로 앨범 *Yes? No?*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행복한 척"은 당시 감성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았고, 수지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입증했다.

이후 2018년 Faces of Love 앨범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싱글 "Satellite"를 발매하며 밴드 사운드 기반의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 2년 만의 컴백, 'Come back' 기대 포인트

수지가 2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곡 'Come back'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번 곡은 수지가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강현민 프로듀서와 다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강현민은 "Satellite", "Cape"에서도 수지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한 만큼, 이번 곡 역시 수지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수지가 직접 콘셉트 기획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미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된 흑백 콘셉트 포토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섬세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Come back', 어떤 음악일까?

수지 Come back
수지 인스타그램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Come back'은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수지 특유의 담백한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그녀의 이전 곡 "Satellite"에서 시도했던 감성적인 록 사운드가 이번에도 이어질지, 혹은 전혀 새로운 장르적 변화를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2월 17일, 가요계를 뒤흔들 컴백

수지가 OST나 피처링이 아닌 단독 신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매우 오랜만이다. 그녀의 가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Come back'이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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