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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엄마들의 버터 수면 육아 효과가 있을까?

토끼의시계 2025. 3. 12.

미국 엄마들의 새로운 육아 트렌드, '버터 수면'이 안전할까?

최근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버터 수면'이라는 기이한 육아 트렌드가 퍼지고 있다. 일부 부모들이 아기의 숙면을 돕기 위해 잠들기 전 버터 한 조각을 먹이는 방법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 방법이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 '버터 수면'이란?

'버터 수면'은 아이가 밤새 깨지 않고 푹 자도록 하기 위해 자기 전에 티스푼 절반 정도의 버터를 먹이는 방법이다. 버터가 소화 과정에서 몸을 진정시키고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숙면을 유도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이 방법은 틱톡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부모들이 시도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buttersleep' 해시태그가 수십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 일부 육아 인플루언서들은 실제로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며 이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은 '버터 수면'이 근거 없는 주장이며, 오히려 아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1. 영양학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버터는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영유아에게 적절한 음식이 아니다. 특히, 소금이 첨가된 버터는 아기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질식 위험이 있다

버터는 기름진 질감으로 인해 삼키기 어렵고, 특히 영유아에게는 질식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것은 위험하며, 버터를 직접 먹이는 것보다 음식에 소량을 넣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3. 아기의 수면 패턴은 자연스러운 과정

아기가 밤에 자주 깨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다. 이는 두뇌 발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억지로 수면 패턴을 조절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 '버터 수면'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

 

  1.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
  2. 영유아에게 맞지 않는 고지방, 고나트륨 음식
  3. 질식 위험 증가
  4.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을 방해할 가능성

✅ 건강한 수면을 위한 대안

전문가들은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해 규칙적인 루틴과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정한 수면 시간 유지수면 전 따뜻한 목욕과 마사지조용하고 어두운 환경 조성수면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음악이나 백색 소음 활용

아기의 건강한 수면은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지속적인 습관 형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단순한 트렌드에 휩쓸리기보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결론

육아 버터 수면
위험한 틱톡 트렌드 버터 수면

틱톡에서 유행하는 ‘버터 수면’은 숙면을 돕는 방법이라기보다 위험성이 높은 비과학적인 육아 트렌드에 가깝다. 영유아 영양학 전문가들은 버터를 직접 먹이는 방식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질식 위험까지 있다고 경고한다.

아기의 건강한 수면을 원한다면, 올바른 수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부모라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검증된 육아 방법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여러분은 ‘버터 수면’ 트렌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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