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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2 전용 뻐끔플라워 카메라,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토끼의시계 2025. 4. 22.

닌텐도는 언제나 우리의 감성을 저격해왔지만, 이번엔 정말 작정하고 귀엽게 만들었어요.


‘뻐끔플라워’ 모양의 닌텐도 스위치2 전용 카메라.
눈앞에 두면 카메라보다는 피규어로 착각할 만큼 디테일이 살아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진짜로 작동하는 실사용 카메라라는 게 포인트.


그냥 장식용? 아니요, 게임 플레이도 진심이에요

 

이 카메라는 일본 HORI에서 만든 닌텐도 공식 라이선스 제품이에요.
USB-C 타입으로 스위치2에 바로 꽂아 사용 가능하고, 스위치2의 새로운 기능인 ‘게임챗’ 시스템과 연동돼
플레이어의 얼굴 표정을 게임 안에서 그대로 반영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웃으면 캐릭터도 웃고, 찡그리면 캐릭터도 찡그리는 몰입감 상승 아이템.
그저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진짜 기술력까지 담겨 있는 제품이라는 거죠.


귀여움 + 실용성 = 사야 할 이유 충분

  • 뻐끔플라워 디자인의 감성적인 비주얼
  • USB-C 포트 연결로 간편한 사용
  • 화상 채팅, 스트리밍, 게임 플레이 등 다양한 활용 가능
  • 입이 닫히는 구조로 ‘움직임’ 있는 재미까지

이 정도면 실사용 + 장식 + 수집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 아닌가요?


출시일 & 구매 정보

닌텐도 스위치2 뻐끔플라워 카메라
뻐끔플라워 카메라

  • 출시일: 2025년 6월 5일
  • 가격: 약 6만 4천 원
  • 구매처: 현재는 독일의 미디어 마르크트(MediaMarkt)에서 사전 예약 진행 중이에요.
  •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 빠르게 움직이는 게 유리할 수 있어요.

소장가치 충분한 아이템

닌텐도 감성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이 카메라는 단순한 게임 주변기기를 넘어서 '갖고 싶은 물건' 그 자체예요.
책상 위에 살포시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지고, 실제로 게임할 땐 표정까지 인식해주는 스마트함까지.


"귀여움으로 시작해 기능성으로 마무리된다."
이게 바로 뻐끔플라워 카메라의 매력입니다.
닌텐도 스위치2 유저라면,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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