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결혼 기념 플리마켓 운 좋으면 명품도

토끼의시계 2025. 4. 23.

옷장이 열린다, 아이린이 시집간다! 한남동에서 열린 결혼 기념 플리마켓

"남편은 신부만 받겠답니다. 옷은, 여러분이 받아주세요!"

이보다 더 매력적인 초대장이 있을까요?
패션계 대표 잇걸이자, 스타일 아이콘 아이린이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그런데, 그녀가 사랑보다 더 애정했던(?) 수많은 옷들, 어디로 갈까요? 바로 여러분 품으로!

한남동 데패뉴 HQ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플리마켓이 아닙니다.
아이린의 결혼을 축하하는 브라이덜 샤워와 동시에,
그녀의 프리러브드(pre-loved) 아이템들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예쁜 옷, 진짜 많은 옷, 유니크한 소장템까지.
‘그녀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 이제는 옷장에서 시작해보세요.

단순한 옷 판매가 아닙니다.
이번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전액 산불 피해 재난지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에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그녀의 새 출발,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실래요?

💡 Tip: 일회용 가방은 제공되지 않으니, 예쁜 개인용 쇼핑백을 꼭 챙겨오세요!

그녀의 옷 한 벌 한 벌에는 수많은 순간과 감정이 담겨 있죠.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날은 단순한 플리마켓이 아니라 작은 역사 속의 특별한 하루가 될 거예요.

아이린의 결혼을 축하하며,
그녀의 스타일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한정 수량, 선착순입니다!

📸 한남동 데패뉴 HQ에서, 아이린의 옷장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4월 26일 토요일, 약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