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링 충전기 펀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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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도 충전되고, 감성도 충전된다.
“버터링이 충전기라니, 진심으로 귀엽다.”
버터링이 충전기로 돌아왔다?
해태제과가 미니덕트와 손잡고 선보인 이색 아이템, 버터링 충전기가 요즘 SNS에서 화제다.
겉모습만 보면 누가 봐도 ‘버터링 쿠키’. 그런데 포장을 뜯으면, 쿠키가 아닌 충전기다.
게다가 포장지부터 케이블, 향기까지 완벽하게 ‘버터링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건 단순한 굿즈가 아니라, 진짜 일상 속에 스며드는 충전기다.
보고, 맡고, 쓰는 순간 "이걸 왜 이제 알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구성 디테일, 애정이 느껴진다
- 충전기 본체
진짜 버터링처럼 보이는 원형 디자인.
‘그 고소한 테두리’까지 그대로 재현됐다. - 충전 성능
Qi2 무선 충전 지원, 최대 15W 고속 충전 가능.
예쁜 데다가 성능까지 탄탄하다. - 버터색 케이블 & 케이블 타이
전용 케이블은 부드러운 크림버터 컬러,
타이는 작고 귀여운 버터링 모양. 디테일이 미쳤다. - 충전기 파우치
쿠키 포장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고급 파우치.
충전기를 넣고 다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 버터링 향기
포장을 여는 순간 버터쿠키 향이 퍼진다.
충전기에서 냄새가 난다고요? 그게 가능하다니.
언제, 어디서 살 수 있을까?
- 사전 예약: 2025년 5월 12일(월)부터
- 판매처: 와디즈(Wadiz)를 통해 예약 오픈
- 예상 가격: 한정판 감성 제품답게 적당한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
충전 이상의 의미, 일상을 채우는 위트
버터링 충전기는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오브제이며, 책상 위의 귀여운 포인트다.
누구나 아는 버터링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향수와, 일상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의 조합.
이런 디테일과 센스가 진짜 콜라보라는 말을 가능케 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 예쁜 IT 소품에 진심인 사람
- 디저트 좋아하는 감성러
- 맥세이프 충전기를 고민 중이던 아이폰 유저
- 책상 위에 소소한 행복을 더하고 싶은 사람
마치 버터링 한 통을 가방에 챙겨 나온 듯한
소소한 위트와 유쾌함이 담긴 충전기.
이건 ‘필요’라기보단 ‘갖고 싶다’는 감정에 가까운 물건이다.
“버터링 먹고 싶어서 산 거 맞습니다.”
그런데 충전도 너무 잘돼서 만족 중입니다.
이런 후기가 와디즈 댓글창에 줄줄이 달릴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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