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813명 추가발생 2월 29 현재 3150여명 집계

연합뉴스 코로나 확진자 추위

대구 신천지 유증상자 진단 마무리

코로나 진단검사 확진환자 제외 9만 905명, 35182명 양성판정 검사 진행중

 

드디어 대구 신천지 유증상자 진단이 마무리 되었다. 우선 급속도로 증가하던 추세는 유증상자 진단 마무리로 한층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역사회 전파와 잠복기가 지나 확진 환자로 판명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구 경북지역의 확산이 우려된다.

 

지역사회에 코로나의 진단법 및 예방법이 알려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어 주말 간 확산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지역별 확진자-연합뉴스 사진

지역별 확진자는 대구 경북지역에 집중

서울, 부산 토요일 하루만 10여명 확진자 증가

 

수도권의 시민들은 일찍 예방책을 시행하고 있고 각 기관에 소독 방역 등으로 급격한 확진자 증가는 없을 것으로 확인된다. 마스크와 더불어 장갑의 착용이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호흡으로 인한 전염이 극히 적어 기침으로 인한 타액 전염이나 그 이외에 접촉 전염을 줄일 수 있다면 앞으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주말까지 유증상자의 진단이 예상되어 환자의 급증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앞으로의 확산 방지책이 시급하며 지역사회 전파를 줄이기 위해 각 기업이나 교육기관의 노력이 절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