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첫방송 임박 기획의도 인물관계도 알아보기

빈센조 기획의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안도하며 말한다.
한국에는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카르텔 같은 거대 범죄 조직이 없어 다행이라고.
그러나 이건 엄청난 착각이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빌런 총량의 법칙]이 존재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 '총량'은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 
과거의 이념과 망령에 사로잡혀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인,
정의수호는 커녕 인권을 파괴하고 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
이들에 빌붙어 가짜 뉴스를 양산 하는 파렴치한 언론,
이에 기꺼이 '쩐주'가 돼 주는 대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이자 거대 카르텔이다.

이 작품은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 마피아가 [마피아 방식]으로 이 카르텔을 궤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변칙적이고 독한 방법도 필요함을 말하고 싶었다.
설령 이것이 실현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빈센조의 인물 관계도

 

빈센조 주요인물 소개

 

빈센조(송중기)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

이탈리아 카사노패밀리의 콘실리에리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성격은 완전 이탈리아 사람

사랑을 믿지 않는다.

 

홍차영(전여빈)

 

독설과 승부욕으로 무장한 법무법인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

차분한 보이스로 오직 성공과 목표만을 원동력으로 삼는

냉정한 변호사

 

장준우(옥택연)

 

법무법인 우상의 인턴변호사

차영을 좋아하지만 빈센조가 나타나

자신의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최명희(김여진)

 

남동부지검 최고의 에이스 검사

소박한 말투, 경상도 사투리, 줌바댄스를 즐기는

천상 아줌마 스타일

겉모습과는 다르게 일처리는 독사같다.

모든 일을 냉철한 판단으로 티끌없이 처리한다.

 

장한서(곽동연)

 

바벨그룹 회장

죄의식은 없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면 폭력도 마다하지 않는다.

승부에 집착하며 진 것에 대해서는 꼭 복수한다.

 

 

홍유찬(이재명)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대표, 차영의 아버지

이타적이고 물욕이 없는 사람이다.

과거 인권변호사 시절 아내를 잃었고

차영에게 증오를 받고 있다.

빈센조의 삶을 변하게 하고 가치관을 변하게 하는 멘토

 

빈센조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왕의 남자, 돈꽃의 김희원 감독

열혈사제, 신의 퀴즈 박재범 작가

1회 예고편만으로도 긴장감이 감돈다.

기존에 법정 드라마와는 달리

수상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드라마다.

송중기의 복귀작

전여빈의 주연작

드라마로 인정받은 감독, 작가, 배우가

어떤 드라마를 보여줄지 벌써부터빈센조의 첫방송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