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나체사진 유포에 1억 요구 A씨는 누구일까?

 

아역배우출신 국가대표 승마선수 김석 나체 협박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 김석이

내연관계인 여성에게 나체사진으로 협박했다.

이에 내연관계인 여성은 경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월 23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김석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역배우 출신 김석은

과거 내연관계였던 여성의 나체를 휴대전화로 촬영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주변사람들에게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여러차례 협박했다고 전해진다.

 

김석은 만나주지 않는 여성을 집 앞에 찾아가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승마선수 김석은 1월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

고소장에는 김석이 영상물 1개당

1억 원을 달라고 협박했다는 내용과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1억 4000만 원을 빼앗아 갔다는 주장이 담겼다.

김석은 사진 등을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협박의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출신 김석은 승마선수로 활동

아시안게임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었다.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이력도 있다.

 

 

아역배우도 국가대표도 벼슬이 아니다.

고소장에 접수된 김석

그 이름이 이제는 협박범으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

어떤한 만남도 의미없는 만남은 없겠지만

이런 협박을 당한 당사자는

이제 앞으로의 연애에도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다.

아역배우 김석

승마 국가대표 김석

이제는 그의 이름만 들어도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