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비트코인 5만달라 돌파 이제 날아가나?

by 토끼의시계 2021. 8. 23.
반응형

비트코인

 

가상자산의 대장주라 불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3개월 만에 5만 달러를 회복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코인데스크 자료를 인용해 

8월 22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10 40분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넘어서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8월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말부터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4월 중순 6만 4000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세계 각국의 잇단 가상화폐 규제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가격은 급락했고,

6월 22일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8808달러까지 떨어졌다.

반토막 난 비트코인 가격은 이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지난달 하순부터 다시 반등에 성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CNBC는 최근 두 가지 요인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CNBC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과

미국 온라인 결제 기업 페이팔이 이번주부터 영국에서도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점을 호재로 언급했다.

 


국내 거래 가격 역시 오름세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경우

 23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5800만 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 5800만 원을 돌파한 이래 꾸준히 5800만 원선을 지지하고 있는 모양새다.
투심 역시 다시 가상자산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3 69.75를 기록했다.

이는 ‘탐욕’ 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수가 높을수록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가 과열되고 있다는 의미로,

△매우 공포(0∼20) △공포(2140) △중립(41~60)

△탐욕(6180) △매우 탐욕(81100) 등 5단계로 나뉜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다시 시작되었다.

주식에서도 그렇듯 냉각기가 지나고 반등이 오면

전고점을 상회 상승이 이루어 진다.

주식과 다르게 코인시장에서는 유의 종목 지정이 잦고

총 거래금액을 환산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주식보다는 예측하기 힘들다는 관점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더 높은 점을 향해서 긴 점으로 상승해왔다.

국가 간 거래가 활발해지고 고유 화폐의 부실이 드러나게 되면

가상화폐의 값어치는 올라가고 국가가 거래 수수료 역시 줄어들게 된다.

최근 신용카드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앞으로의 가상화폐 시장이 성장할 것을로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