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스타 칼럼

김태호 PD 제작사 테오 100억 유치

by 토끼의시계 2022. 5. 2.
반응형

예능의 신 김태호 PD의 제작사 테오

100억 유치에 성공하였다.

 

김태호-방송제작자
김태호 PD

김태호 PD는 벤처투자 시장에서 관심을 얻으며

1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벤처캐피탈이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의 이름은 '테오'로

투자는 새한 창업투자가 주도하고 있다.

투자 유치를 통해 평가된 테오의 기업 가치는

10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시장에서 테오의 기업가치는 500~600억 가량으로 예상

새한창투가 예상을 넘어선 기업가치를 제시하면서

몸값이 크게 불어났따.

일부 벤터투자사들은 테오의 기업가치가 상승하자

투자 검토를 중단하기도 했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비롯한 많은 예능에서

제작 역량과 출연자 섭외 능력을 발휘

테오가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을 걸로 보인다.

테오는 MBC를 퇴사한 김태호 PD가 2021년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했다.

설립 초기 김태호PD 1인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김태호 PD의 배우자인 김보미 씨가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신임 대표인 이승준 씨가 취임

김보미 감사는 사임했고 김태호 PD와 이승준 대표

2인 이사회를 구축하였다.

김태호 PD가 처음 제작한 서울 체크인은

OTT서비스 티빙을 통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 투자 유치도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되었다.

테오는 스타 PD를 대거 영입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대폭 키울 예정이다.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통해 인재 영입 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PD가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준 것이

도전이었다면

김태호 PD의 제작사 테오는 더 큰 의미에 도전이다

무한도전으로 도전의 의미를 보여준 김태호 PD가

제대로 된 제작사를 꾸리는 과정에

우리가 다시금 주목하게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