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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영화 리뷰

프리스티지-크리스토퍼 놀란

by 토끼의시계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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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영화를 꼽자면 이 영화를 말하고 싶다.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 버린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너무 많은 작품이 있고 더 많은 작품에 나올 휴잭맨, 크리스찬베일, 마이클케인, 스칼렛요한슨

2006년 11월 개봉작으로 이 영화는 두 마술사의 얘기이다.

 

마술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마술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을 프리스트지라고 말한다.

프리스티지는 누구에게나 같은 모양이 아니라 다른 모양으로 나타난다.

 

1900년 엔지어와 보든은 서로 출신이 다르지만 유명한 마술사로 활동한다.

둘은 수중 마술을 하던 중 실패하고 엔지어는 자신의 연인까지 잃어버린다.

둘은 원수처럼 서로를 배척하게 되고 시간이 흐른다.

어느날 보든은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하고 공연하고 엔지어는 그 마술을 보게 된다.

엔지어는 보든의 순간이동 마술이 과학이라고 생각하고 과학자를 찾아가 기계를 만들게 된다.

엔지어는 기계를 통해 자신의 마술을 완성하고 보든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엔지어의 마술은 복제된 자신 중 하나를 죽이고 다른 하나가 남는 마술이었는데

보든이 그 마술의 비밀을 알기 위해 공연장 뒤로 들어온 순간 엔지어는 또 다른 자신을 죽여 

보든이 경찰에 잡혀가게 한다.

잡혀간 보든을 찾아간 엔지어에게는 또 다른 프리스티지가 생성되고 있었다.

 

보든의 감쪽같은 마술은 어떤 비밀이 숨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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