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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튜브스터가 떴다고?

토끼의시계 2025. 3. 30.

서울 한강의 색다른 즐거움, '튜브스터'가 봄바람과 함께 돌아옵니다! 🚤

2025년 3월 29일부터 서울 한강의 대표적인 수상 레저인 튜브스터가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합니다. 여의도, 뚝섬, 잠실 한강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튜브스터는 서울 도심에서 수상 체험을 통해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합니다.


튜브스터란 무엇인가요?

튜브스터
한강 튜브스터

튜브스터는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친환경 보트로, 별도의 운전면허 없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원형의 아늑한 구조 덕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 위에서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튜브스터의 매력 포인트 3가지

 

1. 면허 없이도 누구나 쉽게 운전 가능

튜브스터는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안전한 속도와 쉬운 조작법 덕분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2. 도심 속에서 만나는 이색적 휴식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한강에서 봄꽃을 바라보며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튜브스터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 풍경과 한강의 여유는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합니다.

3. 특별한 사진 스팟으로 인기 만점!

SNS를 즐겨하는 분들에게 튜브스터는 놓칠 수 없는 포토존입니다. 봄꽃 시즌과 맞물려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운영 장소 및 예약 방법

 

  • 운영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뚝섬 한강공원, 잠실 한강공원
  • 예약 방법: 튜브스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장 접수
  • 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올봄, 한강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튜브스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한강에서의 추억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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