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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력서

토끼의시계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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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등록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써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초 발생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2019년 11월 17일 발생

현재까지 24,908,975명의 사람들이 감염되었으며

사망자와 완치자를 포함한 수치입니다.

 

 2020년 2월 11일 공식 명칭을 COVID-19(Coronavirus Disease 2019)로 확정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줄여서 코로나19)로 번역하였다. 

 

 

발생원인

 

우한지역은 야생동물을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런 탓에 뱀, 박쥐, 천산갑을 식용하여 감염되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제 최초 감염지가 우한지역이 아니라는 것을 중국에서 발표되면서 다른 가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가설은 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출설이다.

중국에서 전세계적인 전염병이 발원한 것은 꼭 현대에만 있는 일도 아니다.  

흑사병과 6세기, 19세기에도 중국에서 전염병이 발원하여 3대 전염병의 발원지가 모두 중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중국이 바이러스 연구를 하든 안 하든 세계적인 전염병이 중국에서 발원한 사례는 많으므로 

SARS-CoV-2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흘러나왔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이상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사실만으로 연구소가 근원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고의적 유출설도 나도는데

중국이 세계 패권을 쥐기 위해 흥정을 하고 있다는 설이다.

그러나 중국 국민들의 감염율이 너무 높고 세계 여러 나라를 상대로 흥정을 할만한 배짱이 있는지 알 수 없으며

2천 만 명이 넘는 환자를 생각할 때 이 역시 말도 안 되는 주장 같다.

 

 

증상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발생할 수 있는 장기별 대표적인 증세는 다음과 같다(4월 기사):

  • 폐: 폐포에 염증이 발생하여 산소 유입이 감소한다.

  • 간, 신장: 면역체계가 과부하되어 중증 손상을 입는다.

  • 장: 부검 결과 하복부에까지 코로나 19가 퍼지는 경우가 많으며, 20% 이상의 환자에서 설사가 보고된다.

  • 뇌: 뇌졸중, 뇌염, 정신착란이 발생한다.

  • 두피 : 다발성 원형탈모 증세가 발생한다.

  • 눈: 중증 환자일 경우 결막염 증세가 있는 경우가 많다.

  • 코: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입: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심장 및 혈액: 혈액이 응고되어 심혈관질환 또는 심장마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혈액응고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손발이 붓는 일명 'covid fingers' 혹은 'covid toes' 현상이 보고된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특이 체질인 2%의 경우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어 이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후유증

실제로 알려진 후유증은 폐의 섬유화뇌손상후각 미각 손실 등이 있다.

8월 20일 영국 브리스톨 소재 사우스메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입원했던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4%인 81명이 3개월 후에도 한 가지 이상의 장기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력 저하, 미각 또는 후각 상실, 심한 피로감, 호흡 곤란, 근육통,

관절통, 멍한 머리, 기억 상실, 정신 건강 문제, 탈모 등이다.

두 가지 증상(호흡 곤란, 심한 피로)을 모두 보인 환자는 39%로 파악됐으며

24%는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상당수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세탁, 옷 입기 등 간단한 일상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직장에 복귀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단방법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유전자 검사, 폐CT 검사, 항체 검사 등을 진행하여 진단할 수 있다.

대한민군은 현재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단을 하지 않고 있으며

유사 증상자, 접촉자, 감염 의심자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하고 있다.

 

 

치료방법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제는 없다.

다만 대증치료를 통해 에이즈 치료제나 말라리아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으며약물의 이름은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이라고 한다.자연 소멸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면역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며항체 배양을 통한 집단 면역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보여진다.수혈을 통한 혈장치료가 면역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클로로퀸, 아연, 이버맥틴 등의 다른 치료제가 언급되고 있으나사실상 완벽한 치료제는 없다.

 

대응책

정부가 7월에 제시한 대응책은 WTO의 권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수순을 밟고 있으며아직도 증가추세이다.음식점, 커피전문점, 목욕탕, 교회 등 모든 모임 공간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방안

현재 정부가 진행하는 방안에서 추가하며

모임 공간의 단속과음식점, 커피전문점의 경제적 지원배달 음식의 보편화퇴근 후 모임의 벌금제를 도입했으면 한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으면서도

모임을 진행하고 종교활동을 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

한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다.

모두가 동참할 때

우리의 경제적 사회적 생활의 정상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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