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수업 포스트코로나
2달전 미래수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를 많이 풀어주었는데,
아직도 2달 전에 나처럼 오해를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이 내용을 전하고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은 돌기 형식으로 위의 사진에 들고 있는 모양이다.
감염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기에 인간의 세포가 맞춰지고 전염되는 방식이다.
세포와 이어진 바이러스는 몸 내부에 많은 부분으로 확산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늦어지는 이유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염기 서열 해석이 끝났고 대증치료 가능한 유사약물이나 백신 후보들이 많다.
하지만 백신의 상용화는 내년 8월 정도로 예정되어있는데
이는 약물에 대한 안전성 때문이다.
보통의 약물이 7년~10년 정도의 임상시험을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하여 패스트트랙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더 잘 걸리는 사람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이 돌았던 지역에서는
게놈에 내성이 있는 부분이 생겼으리라는 관측이다.
아시아 사람들이 유럽이나 아메리카에 비해 코로나에 강한 이유는
국가 정책이나 문화 그리고 게놈이 한 몫하고 있다.
또한 여성에 비해 남성이 전염성이 높은 이유
노인이 청년층에 비해 전염성이 높은 이유 역시
게놈의 변형 차이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감염 우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감염은 불가하다.
재감염 기사를 쓴 기자들은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기사를 쓴 사람들인데
우선 한번 완치가 되면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
이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완치자의 혈장을 기증 받고 있다.
완치자에게 재감염 기사가 났던 이유는
우리나라의 검사 방식 때문인데
죽은 바이러스조차 식별해 내는 진단 기술 덕분이다.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
완치자의 바이러스를 채집 외부 세포에 주사하였으나
바이러스는 감염되지 않았다.
지나친 우려가 가짜 뉴스를 만들어 왔다.그렇게 가짜 뉴스를 만들면서도 외출이나 휴가에는 무감각했고외부 활동에서 기본 규칙조차 무시한 사례가 많았다.걱정만큼만 행동에 반영한다면 우리는 좀 더 코로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았을까?안타까울 따름이다.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다시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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