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결혼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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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9월 14일 자로 퇴사한다고 밝혔다.
퇴사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장예원 아나운서가 결혼하는 게 아니냐며 소문이 돌았으나
장예원 아나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고 싶은 것이 많아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며 프리랜서의 꿈을 피력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 김수민 아나운서가 앵커로 입사하며 최연소 기록은 갈아치워졌다.
현재 '동물농장', 라디오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의 텐'에서 퇴사에 대한 언급을 주로 해왔고
예능에서도 전천후로 활약해
프리랜서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프리랜서로 최근 성공한 행보를 보여준 전현무나 장성규처럼
차세대 여자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성공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적으로 장예원 아나운서의 팬으로서
예누자이, 장폭스 등 별명도 활기찬 목소리도
앞으로 더 큰 세계에 전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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