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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법, 돈버는 방법

by 토끼의시계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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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도직입적으로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써본다.

현재 각국의 화폐를 찍어내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1944년까지 세계의 화폐는 금전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었다.

금본위 화폐를 지향하고 있었다.

금본위: 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돈을 발행하는 방식

그러나 유럽의 금 재고 량이 줄어들자 유럽은 금전제로 화폐를 발행할 수 없었다.

 

그래서?

미국은 보유하고 있는 금을 달러화 기본 환율로 달러를 유럽에 나눠주기 시작했다.

달러는 세계의 기준화폐가 되었고 달러화 환율이 그 나라의 국력을 상징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베트남전 참전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하였고

보유한 금보다 많은 화폐를 찍어내게 된다.

미국은 금본위 화폐제를 처음으로 깼고 이를 눈치챈 유럽은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자

보유한 달러로 미국에 금을 요구한다.

 

1971년 미국은 1,2차 세계대전에 무기를 팔아서 얻은 금의 50퍼센트를 잃어버린다.

당시 닉슨 대통령은 금본위 화폐제를 거부한 정책을 펴고

이후에 모든 나라에서는 정부의 기준으로 화폐를 찍어내게 된다.

 

돈 버는 법 알려준다면 딴소리만 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시작한다.

정부가 금본위 화폐제의 종결을 선언하면서

세계의 모든 정부는 돈을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돈이 많아지면 뭐가 문제인가?

 

경기가 침체 되거나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있을 경우

소위 말해 돈을 푸는 복지 정책이 가능해진다.

그러면 돈이 많아진 국민들은 소비에 돈을 쓰게 된다.

문제는 돈을 쥐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눈앞에 다가온다는 말이다.

 

인플레이션: 현물의 가치가 상승하는 현상

 

마트에 식료품 공산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서비스 물가도 상승한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부동산 물가도 상승한다.

건물주는 이래서 이득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대출 금리가 0%에 가까워지고 

돈을 빌리는 사람이 빌리지 않는 사람보다 이득을 보게 된다.

 

현물을 쥐고 있는 사람이 물가가 안정되면 판다.

그러면 수익이 남는다.

게임에서나 있는 일 같지만 사회는 게임과 같다.

 

현재 우리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고

그 현상은 멈추지 않는다. 

그러면 이 시점에 가장 이득을 보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1980년 모든 지수는 100에서 시작하였다.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2000선이다.

이 역시 100에서 시작했다.

그러면 보험은?

보험의 현재 지수는 18000에 달한다.

2000과 18000

보험업은 그만큼 성장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선택할 부분은

얼마나 돈을 빌리냐에 있다.

돈을 빌리는 방식에 따라 부동산을 운영가능한데

원리금을 월급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돈을 빌리고

부동산에 투자한다.

어디라도 좋다.

작은 원룸도

다소 금액이 큰 아파트도

금전이 허락하는 한 빌리는 것이 더 이득인 세상이다.

 

자장면 가격은 50년 동안 300배 올랐다고 한다.

부동산은 460배 올랐다.

우리가 부동산을 지향하는 이유는

계속해서 더 오른다는 확신 때문이고

썩지 않기 때문이다.

건물은 50년이 지나면 또 다른 측면에 다가선다.

재개발 이 재개발은 진보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시작된다.

 

그 이유는 이후에 알려드리겠다.

오늘은 부자가 되려면 왜 빚을 내야 하는지 알려드렸다.

이 이론은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이론에 근거하였으며

노벨 경제학상을 탔을 당시 그의 논문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였고

중간에 나오는 수치는 통계청을 근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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