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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꿀자리 찾기

by 토끼의시계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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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7차교육 과정 수능을 보았고

수능은 참고로 두번을 보았다.

한번은 원년에 다른 한번은 심심풀이로

그러면 이제 대충 수능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수능시험날 아침은 가벼운 것이 좋다.

죽을 추천한다.

점심 도시락은 무겁지 않는 것으로 먹는 것이 좋고

화장실을 덜 타는 음식이 좋다.

점심을 먹고 나면 정말 졸리다.

외국어 영역 듣기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졸리니

점심을 먹고난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식사는 이정도로 하고 좌석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현재 시험지 나눠주는 방식은 같고 좌석의 수는 올해의 경우 한자리씩 혹은 두자리씩

거리두기를 하여 수능이 치뤄질 것으로 보인다.

위의 배치도에서 1 9 15 23 정도의 거리를 두지 않을까 생각한다.

옆자리랑의 거리는 상당한데 

컨닝을 하느니 차라리 찍는 게 더 맞을 확률이 높다.

아무튼 홀수형 문제지는 1번부터

짝수형 문제지는 22번부터 받는다.

가끔 뒷자리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문제지는 뒷자리가 제일 늦게 받고

보통 뒷자리부터 수거한다.

 

 

히터가 천장에 있는 경우 중간 자리는 외국어 영역의 본실력에 80%가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시험전 춥지 않다면 히터를 꺼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좋다.

창가에 히터가 있는 학교는 예전 학교이다. 창가는 보통 춥다.

복도 쪽은 창가보다는 덜하지만 마찬가지다

춥거나 덥거나가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변수임은 분명하다.

 

문제지 인쇄는 눈으로 빠르게 확인하여 교체 요청하는 것이 좋다.

답안지도 교체가 가능한데

다들 알다시피 답안지의 직접 표기보다는 문제지에서 답안지로 옮겨 적는 것이 좋다.

답안표기는 5개 단위로 표기하는 것이 좋다.

밀려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고 어려운 수능이겠으나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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