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출시 임박 I'm in charge의 의미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티저 동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I’m in charge.”

이 이야기는 데브라(Debra), 마리아(María), 일라리아(Ilaria), 데이비드(David), 케빈,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오닉(IONIQ)의 첫 글자가 ‘I’인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전문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돌보면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모두가 “I’m in charge”라고 외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아이오닉5는 변화를 바란다는 차입니다.

선한 영향력 그리고 자연과의 합일이 주요 목표로 보입니다.

광고톤은 파랑색으로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새로운 차라는 강조를 하기 위해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차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톤을 임의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이라는 이름은

아이오닉은 이온(ion)과 유니크(unique)라는 두 개의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단어라고 합니다.

이온은 크기가 작고 이동성이 높습니다.

전기는 두 개의 양전하 이온이 흐를 때 에너지와 전력으로 변합니다.

아이오닉의 디자인을 현대차는

파라메트릭 픽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파라메트릭 픽셀을 통한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아이오닉의 출시 예정일이 공고 되었는데

확정 일자는 아직 미정이지만

컴팩트SUV 아이오닉5로 시작되며, 2020년에 출시

2022년에는 세단 IONIQ 6,

2024년에는 대형 SUV, IONIQ 7으로 확장

이런 수순으로 진행됩니다.

BTS도 아이오닉 모델인데요.

마지막으로 BTS를 모델로 공개한 동영상을 남겨드리며

지구를 생각하는 아이오닉이 세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www.youtube.com/watch?v=gRKGiLwHTzA&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