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1위 바로보고 올리는 캐릭터 리뷰
영화 승리호 2월5일 넷플릭스로 개봉
우주청소부의 놀라운 에피소드
승리호 아역 박예린 SNS에 있는 히든 컷
영화관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를 택한 승리호
승리호의 시놉에 나오는 줄거리는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장선장 역할에 김태리이다.
선장의 무게를 왜 송중기가 아니라 김태리를 택했나?
극중 장선장은 젊지만 상황 대처에 능하고 상대를 잘 파악한다.
승리호 선원들이 무대포 돌진형인 반면
뒤에 서서 상황을 꿰뚫는 관심법형 선장이다.
그러나 뒤에 서있지만은 않는다.
승리호의 마지막 작전에서는 밖으로 나가 총을 쏴대는
걸크러쉬도 볼 수 있다.
태호 역할에 송중기는 기관사이다.
승리호는 선원들은 우주쓰레기를 청소하는데
장선장과 태호만이 조종이 가능하다.
승리호에 들어온 도로시와 비슷한 나이의 아이를 찾고 있다.
그에 대한 집착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왜 그가 돈을 쫓는지는 영화로 만나보셨으면 한다.
오른쪽에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역은 유해진 씨가 맡았다.
업동이는 프로그램 되어있는 로봇으로승리호가 다른 우주의 배들을 제치고왜 쓰레게 사냥꾼들 중 최고가 되었는지 보여준다.작살을 날려 쓰레기에 꽂고 기상 천외한 액션으로 다른 사냥꾼들을 따돌린다.업동이는 돈을 모으고 있는데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한다.왜 돈을 모으는지는 영화로 보시길그리고 꿈을 이룬 모습에서 반전도 볼 수 있다.
타이거박역에는 진선규가 활약했다.
타이거박은 기관사로 승리호에 연료를 공급한다.
과거 손목을 몇 개나 잘랐다는 이력이 있고
손에는 늘 손도끼가 들려있다.
외모는 깡패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아저씨이다.
스틸컷에는 없지만 이 영화의 히로인은
단연 도로시 역의 박예린이다.
외모만이 아니라 연기력도 수준급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SNS에는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는데
해맑은 도로시가 찍혀있다.
이들은 승리호의 식구들이고
이들은 어떻게 도로시를 지킬 수 있을까?
그리고 도로시의 정체는 무엇일까?
캐릭터만으로 사람들을 확 사로잡는 승리호
안보신 분들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로 가셔야 할 듯하다.
승리호는 현재 넷플릭스 영화 1위 컨텐츠에 랭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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