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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폭 논란 사과문 올렸다.

by 토끼의시계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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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폭 논란에 사과했다.

 

한 커뮤니티에 자신을 전주 중산초등학교에 다니던 사람으로 소개한 글쓴이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피해자의 증언은 상세했다.

부모님에 대한 욕설이나 자신에게 했던 욕설을 적기도 했으며

왕따를 시키고 힘든 자세를 시키는 등

중학생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일들을 많이 당했다고 했다.

폭력을 휘두르고 돈을 걷어 매점에서 자신들의 음식을 사먹었다고 적었다.

 

글쓴이는 며칠 뒤 가해자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사과하겠다는 연락 후 관계없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갈까봐 글을 내렸다.

 

 

이다영은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다.

자신이 개인적으로 팀의 다른 사람과 불화가 있었고

병원에 실려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하루빨리 사과하려고 했다.

 

흥국생명 인스타에서도 선수 관리의 미비를 통감하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소속 선수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선수가 반성을 할 수 있도록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월 11일 내일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던 이다영과

학폭 논란으로 심적으로 흔들리고 있을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내일 경기에 나올지 나온다면 정상 컨디션으로 뛸지 

연패의 흥국 생명에게는 또 하나의 산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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