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리메이크 릴레이 가호 '시작' 전세계 유튜버 30명이 리메이크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삽입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가호 '시작'이
전세계 유튜버 30명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마피아컴퍼니는
2020년 드라마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JTBC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국내외 유명 유튜버 30명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케이팝 리메이크 릴레이’를 선보인다
‘시작’은 음원 발매 한 달 만에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OST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가호의 호소력 짙은 가창이 드라마 전개와 어울려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곡이다.
마피아컴퍼니는 원곡을 만든 박성일 작곡가,
최고의 히트 메이커 박근태 작곡가와 손잡고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 박근태 작곡가는
프로젝트인 ‘케이팝 리메이크 릴레이’의 리메이크 총괄 디렉팅을 담당한다.
‘케이팝 리메이크 릴레이’ 프로젝트에는 니다, 유리사
제이슨 레이, 플레이 구스, 아이아나 후아레즈 등 국외 유명 유튜버도 다수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튜버의 전체 구독자 수는 1400만 명에 육박
전 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불린 ‘시작’이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를 모은다.
2월에는 가수 나윤권의 리메이크 또한 예정되어 있다.
마피아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에서 사랑받았던 노래 ‘시작’이
그 나라의 문화에 가장 잘 녹아들 수 있게 현지 언어로 개사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낸 케이팝
다양한 유튜버들과의 협업을 통해 또 다른 방식으로 확장
국내 음원의 글로벌화 가능성도 보여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케이팝 리메이크 릴레이는 각 유튜버의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 유튜버 니다의 유튜브는 맛보기로 볼 수 있다.
작년에 귀가 닳도록 들었던 곡이자
최고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히트작 OST
우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니다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각국의 언어로 개사된 부분도 참신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튜버들이 하나같이 노래를 잘하고
각 나라에 영향력이 있는 유튜버라는 사실이 놀랍다
유명 가수들의 노래는 이미 인정받았고
이제 드라마 OST도 빌보드 차트에 오를 수 있을 듯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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