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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VSAI 주식 전쟁 마하세븐 전설일까?

토끼의시계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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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가 주식을 하면 누가 수익을 더 낼 수 있을까?

2월 6일 마하세븐 VS AI의 수익률 대결에서는 마하세븐이 AI를 눌렀다.

사람들은 마하세븐 정체에 대해 궁금해 했다.

 

마하세븐(한봉호)

마하세븐은 1997년 IMF직후 100만원을 10년만에 70억으로 만든

타스톡 대표로 전설의 스캘핑 고수다.

한달 최고 수익 900%이며 신전 투자대회 우승경력도 다수다.

별명으로 '인간 투자폭격기', '재야의 고수', '주식 레전드'가 있다.

 

마하세븐의 뜻은 대박의 7과 음속의 마하를 합친 것으로

마하세븐이라는 이름을 달고 한 해도 손해를 본적 없는 투자가이다.

스캘핑 자체가 초단타, 박리다매 기법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그의 목표는 매년 연봉 10억을 버는 것이다.

한봉호의 2020년 수익률은 50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마하세븐의 매도 기준은? 3% 이상 내려가면 매매를 멈춘다

정해놓은 손실 폭이 오면 미련 없이 매매한다고 밝혔다.

이런 마하세븐을 보고 대한금융경제 연구소장 김동환은

자신을 AI화 한 것이라고 평가 했다.

 

마하세븐을 보통 사람이 따라할 수 없는 이유는

급등종목에 올라타고 속도 속에서 매도하기 때문이다.

주식 격언중에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격언이 있는데

주식이 오르는 도중 무릎과 어깨를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

마하세븐은 방송에서 급등하는 주식을 사서 25초만에 팔았는데

그가 팔고 나자마자 주식이 급락하는 기적을 보여줬다.

 

일본에 전설의 트레이더 BNF가 있다면

한국에는 마하세븐이 있었다.

서로의 방식은 다르지만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의 투자자다.

 

BNF가 누군지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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