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4년만에 완전체 재결합 가능할까?

 

소녀시대가 4년 만에 완전체 컴백 가능할까?.

소녀시대는 재결합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소녀시대 8인 완전체 컴백 준비 보도에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2017년 8월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8인이 함께 모여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

 2017년 소녀시대는 '홀리데이'와 '올 나이트'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티파니, 수영, 서현은 다른 소속사인 상황.

현실적으로 8명이 모이는 것은 어렵다고 말해왔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꾸준히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잊지 않으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멤버들은 앨범과 관련한 논의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효연과 유리와 태연은

최근까지 꾸준하게 가수로서 솔로 앨범을 발매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소녀시대 8인은 배우와 가수와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여전히 그들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뭉치면서

8인 완전체 컴백을 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녀시대 GEE 열풍이 불던 해에

나는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매표소 앞 전광판에서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가 나올 때

나는 멍하니 그 영상을 쳐다본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신기한 것은 영화관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영화 매표를 하면서 하나 같이 멍하게 영상을 보고 있었다.

그 때의 소녀시대는 완벽한 그룹이었고

맞설 수 없는 원탑이었다.

나는 그 때의 소녀시대의 귀환이 다시 왔으면 한다.

루머에도 팬들은 설레였다.

이 컴백 루머가 진실이 될 수 있길 팬으로서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