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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추가폭로 소속사는 허위사실

by 토끼의시계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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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그리고 서수진 학폭

 

여자아이들 멤버 서수진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2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교 폭력 관련 게시글에

'여자 아이돌 ㅅㅅㅈ 학폭 터뜨릴 때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해'라는 댓글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자신의 동생이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중학교 동창생임을 주장하며

"화장실에 제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부터 OOO(작성자 동생) 왕따'라고.

생각만 해도 욕 나온다.

제 동생은 하루하루 어디서 노래만 나와도 힘들어 한다"

사람들에게 전했다.

 

2월 21일, 수진(서수진)의 학교폭력 사실을 주장하는 트위터 계정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올려 서수진과 동창생임을 인증하며 "인스타 폭로자와 다른 사람이다.

그 피해자분의 사실이 거짓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분노해 메인 트윗을 작성한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인 트윗으로 "서수진 학폭 사실 맞다.

내가 산증인이다.

나도 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수진이담배 피우다 걸리고,

삥 뜯고 맞은 애들이 수두룩하다"

"학주 선생님한테 매번 치마로 욕먹고 그때 제 패딩 뒤쪽 로고에 수정펜으로 칠했다"

라는 글이 게제되었다.

 

여자아이들 수진 서수진의 소속사 측은

같은 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서수진 학폭 논란은 사실무근"

향후 허위사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믿고 싶지 않은 학폭 논란이 사방에서 번진다.

여자아이들 수진은 춤으로 유명하다.

립스틱을 지우는 퍼포먼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여자아이들 중 춤선이 가장 예쁜 멤버이다.

방송이나 실시간 라이브로 보았던 여자아이들 수징의 모습은

순진하고 여린 아이돌 멤버였다.

하지만 증언에서 나오는 서수진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인물이다.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독한 일들을 자행해왔다.

소속사는 서수진 학폭 논란에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내었다.

 

개인적으로 이 이후부터의 학폭은 그저 루머였으면 한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그저 거짓이었으면 좋겠다.

다시는 더는 이런 비인륜적인 학폭 논란이

벌어지지 않았다고 누군가 말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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