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쿵푸팩토리 인수 NBA 볼 스타즈 개발중

넷마블과 쿵푸팩토리 로고

2월 22일 넷마블 미국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 팩토리를 인수했다.

인수 주체는 넷마블 북미법인

쿵푸 팩토리는 넷마블 북미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쿵푸팩토리는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

모바일 게임 WWE챔피언스를 개발

현재 NBA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넷마블 북미 법인의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 NBA 볼 스타즈 개발 중에 있다.

NBA 볼 스타즈는 1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심철민 넷마블 북미 법인장에 따르면

쿵푸팩토리를 북미 법인 일원으로 맞아하여 기쁘고

추후에도 적극적은 투자로 북미에서 넷마블 퍼블리싱 능력을 확장 강화하기로 했다.

쿵푸팩토리와의 협업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리치 루카비 쿵푸 팩토리 최고 경영자는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넷마블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NBA 볼 스타즈를 시작

다양한 게임을 함께할 것

 

쿵푸팩토리는 넷마블이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에 공개한

NBA 볼 스타즈를 개발중이며

NBA 지적재산권을 얻은 넷마블의

북미 첫 퍼블리싱 게임이다.

 

 

작년 게임 회사 실적이 오른데 이어

올해도 벌써 좋은 소식이 들린다.

첫 주자인 넷마블인

NBA 지적재산권을 무기로

벌써부터 인디게임 회사를 인수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회사를 인수하는데 투자 의사를 밝혔다.

NBA 볼 스타즈는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심장을 달구고 있다.

올해 넷마블의 실적이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