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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학폭 논란 고소장 접수

by 토끼의시계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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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학폭 논란 고소

 

그룹 I.O.I 출신 김소혜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소혜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법적대응을 시작했다.

김소혜 소속사 에스엔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22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소혜에게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은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리며

관련 유포자에 법적 책임을 묻고자 현재 경찰수사 의뢰와 1차로 고소장 접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전에도 경찰조사를 통해 허위루머 유포자를 특정했으나

간곡한 호소와 반성문 제출로 선처한 사례가 있었다”

“이는 오히려 루머를 확산시키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허위사실김소혜의 명예를 실추하고 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가 없을 것”

“그 책임을 물어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것”

입장을 표했다.

 

김소혜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로 학교폭력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글에는 김소혜가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일이 커지자 부반장을 박탈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3년 전인 2017년 허위사실로 밝혀진

학교폭력 폭로 글이 재가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엔피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김소혜 관련 내용은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리며 악성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현재 경찰수사 의뢰와 1차로 고소장 접수를 진행 하였습니다.

이전에도 경찰조사를 통해 허위루머 유포자를 특정하였으나

본인과 부모님의 간곡한 호소와 반성문 제출로 선처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오히려 루머를 확산시키는 요인이 된것 같습니다.

 

이에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자 및 악성루머 생성,

악성댓글 등으로 김소혜의 명예를 실추하고

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이번에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없이 그 책임을 물어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소혜 소속사의 대처가 빨랐다.

무엇보다 사실 관계가 확실했고

3년 전의 재가공 글에 의한 학폭 논란이었다.

아무런 잘못도 없다면 이처럼 배우도 소속사도 강경 대응해야 한다.

현재 연예계를 달구는 학폭 논란은많은 배우 가수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학폭 사실이 있다면 분명 처벌 받아야 한다.

그러나 없는 사실을 만드는 사람 역시

그에 상응한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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