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리그중단 코로나 확진자 나와
남자배구 2주간 리그중단 이유는?
한국배구연맹은 2월 22일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V리그 남자부 경기를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 동안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2월23 오후 7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예정되었던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부터 열리지 않으며
리그 재개 여부와 일정은 확진자 규모에 따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진우는 확진 판정 받기 전날
2월 21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 경기에 출전
2월 22일 오전 고열 증게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월 22일 오후에 확진 통보를 받았다.
2월 21일 경기에 참석한 관계자 모두 검사를 받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밀접 접촉자 분류에 따라 추가검사가 진행된다.
여자부는 전문위원, 심판진, 기록원 등
관계자들의 코로나 검사 결과를 확인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정상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배구연맹은 1월 1일에도 중계 방송사
카메라 감독이 코로나 확진을 받자
남녀부 4경기를 취소했고
리그 13개 구단선수 감독 관계자
1500여명 정수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4일 만에 경기를 재개했다.
배구계가 학폭 폭풍이 지나가고
이제는 코로나 폭풍을 맞았다.
방역 당국의 지침삼 밀접접촉자는 2주가 격리
박진우 선수와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잠복기간 코로나 확산을 막는다.
한국배구연맹의 이번 결정으로
경기에는 다소 차질이 있겠지만
선수들와 관계자들의 건강을 위해서
2주간 경기를 미뤄두는 것은 당연하다.
여자배구는 정상진행되며
사상 초유의 사태로
남자배구와 여자배구의 플레이오프가
다른 시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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