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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불법촬영 혐의 다시 고소하는 이유?

토끼의시계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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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모습

 

가을방학 정바비 불법촬영의 진위는?

 

가을 방학의 멤버 정바비가 또 한 번 불법촬영으로 수사를 받게 되었다.

가수 지망생을 불법촬영하고 성폭행 했다라는 논란에서

무혐의를 받은지 한 달만이다.

 

정바비는 폭행 치사와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마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정바비는 피해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바비는 가수지망생 불법촬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을 때

결백이 입증되었다면 SNS에 글을 쓴 적이 있다.

 

정바비는 수사에 성실히 임했고

수사기관에서 카톡 등 여러 자료를 확보

고발사실에 혐의 없음을 입증했다.

정바비는 이 글을 남기기 2주전

또 다시 압수수색을 당했다.

경찰을 1월 중순 고소장을 접수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

현재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룹-가을방학

정바비는 과거에 교제한 가수지망생 A씨의 신체를

불법촬영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5월 고발되었고다.

A씨는 주변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4월경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월 29일 서울서부지검을 정바비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정바비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 촬영시 찰칵하는 소리가 난다며

촬영사실을 A씨가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고

별도의 카메라 어플을 사용하면 소리가 나지 않지만

서부지검은 이런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았다.

 

검찰에서는 정바비를

피해자 답지 않는 태도

사건에 호의적인 태도 등을 문제 삼았고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호소했다는 증인들의 진술을

증거로 인정하지 않았다.

 

 

가을방학의 노래들을 좋아한다.

정바비가 없었다면 만들어지지 못했을 노래들이다.

하지만 노래와 사람은 다르다.

정바비의 사건 정황에 비추었을 때

불법촬영과 성추행의 진위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피해자는 고통을 안고 죽어야 했다.

정바비 불법촬영 사건이에서

검찰이 묵과시한 증거와 진술이

제대로 받아 들여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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