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

 

 

윤석열

윤석열 전 검창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에 올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30%이상의 지지도를 얻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의뢰로 3월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4%를 기록했다.

 

1월 22일 실시했던 같은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은 14.6%에서 32.4%로 수직상승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4.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9%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7.6%

정세균 국무총리 2.6%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2.5%로

순위별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설문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층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대통령 부정평가층과 보수성향층

50~60세 이상

서울 대전 세종 충청 대구 경북

가정주부층에서 평균보다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2%로

4.2% 하락하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2%

국민의힘 28.4% 국민의당8.1%

열린민주당 5.1% 정의당 3.7% 순이었다.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6.1%로 나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의 칼이 차기 대선까지 이어질까?

이번 사퇴가 차기 대선 1년 전에 이뤄졌기에

윤석열이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시작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수완박에 대한 대답은

검찰총장 사퇴였다.

시민들 역시 검찰이 외팔이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최근 발생한 가덕도 땅투기

LH직원들의 땅투기 역시

시민들이 분노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지지도 조사가 단순히 분노한 시민들의 변화인지

내년 대선 주자에 대한 확실한 도장인지 알 수 없다.

하나는 확실하다

정부가 부패하고 변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정권은 어떻게든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