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성폭행 인스타 라이브 고백 가해자는 누구?
AOA 출신 권민아가 중학교 성폭행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권민아는 3월 7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켜고
중학교 시절 한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부산에 살던 학창시절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고 밝혔다.
권민아는 부산에서 나쁜 짓을 했던 오빠들은
친구 삼촌분이 혼내주셨다고 말했다.
아는 삼촌이 어떻게 그 사건을 아셨는지 모르지만
가해자들을 목욕탕에서 만나 혼내주셨고
가해자들도 자신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권민아은 서울에 새 인생을 살려고 도망치듯 왔다.
AOA 스케줄로 인해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없었다.
힘든 것은 지민이 멘탈을 흔들어왔기 때문이다.
지민이 노래, 외모, 몸매 모든 것에 트라우마가 생기게 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과거 응급실에서 의식이 없을 때
신지민을 외쳤다고 말했다.
아직도 용서할 수 없고
복수할 마음도 없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AOA그룹 내 왕따와 괴롭힘 폭로로
지민이 찾아왔던 일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권민아는 악플 하나에 대해서도 말했다.
악플러 하나가 제대로 그어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악플을 달았다.
자살시도를 많이 했지만
명줄이 긴 것 같다면
다시는 악플러의 말 한마디에 죽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권민아는 기자들에게도 한마디 했다.
모두들 자신이 좋은 왕따 학폭 사건의 예라고 하는데
사과도 인정도 받지 못했다.
기자들에게 자신이 좋은 예라고 쓰는 것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에세이를 쓴 적이 있다.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
권민아의 글은 그녀의 여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처 많은 사람이 글에 담는 무게는
우울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말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룹 내에 왕따를 고백하기도
자살시도를 했던 그 날들을 생각하기도 얼마나 어려웠을까?
나는 권민아가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우울한 권민아는 사라지길
앞으로 그녀의 앞에는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한다.
늘 응원합니다. 권민아 씨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LH직원 투기 직계 존비속까지 10만명 박근혜 정부까지 조사 (0) | 2021.03.08 |
---|---|
배다해 스토커 A씨 3년 6개월 구형 (10) | 2021.03.08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 (4) | 2021.03.08 |
라자레바 IBK기업은행 봄배구에 올려놓다 (2) | 2021.03.08 |
싸이 강남스타일 40억뷰 돌파 말춤으로 세계를 휘어잡다 (0) | 2021.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