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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사건 글램 다희 BJ 김시원으로 활동하며 7억 벌었다

by 토끼의시계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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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별풍수입
김시원 별풍선 수입현황

 

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던 글램다희가

아프리카 BJ 김시원으로 활동하며 올해 별풍선으로

약 7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9월 7일 별풍선 개수를 집계하는 풍투데이에서는

김시원의 별풍선 수입을 15위에 랭크해 놓으며

9월 현재까지 1007만 9028개의 별풍선을 받아

수수료를 제외한 환전 수수료로 7억원 가량을 받았습니다.

 

별풍선의 가치는 1개당 100원 정도로

글램 다희 김시원이 받은 별풍선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 790만 2800원이 됩니다.

이 별풍선의 환전 수수료 약 30%를 제외하면

7억원 정도의 수익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계좌로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을 더하면

김시원의 수입은 10억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시원은 2014년 지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했고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

한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2018년 김시원으로 개명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하기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램 다희 사건이 배우 이병헌 씨 가정에는

큰 사건이었지만 이병헌 씨와 이민정 씨는 가정을 회복했고

글램 다희는 2년 집행유예로 감형되었습니다.

선고 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김시원은

BJ로서 성공하여 연봉 10억에 달하는 수입을 얻고

아프리카 여캠으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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