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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망 원인 1위는?

토끼의시계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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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암 사진

2019년 암이 전 세계의 사망 원인 2위라는 통계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대 건강 계량·평가 연구소의

조너선 코카닉 박사 연구팀이 '2019 세계 질병·상해·위험요인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월 4일 보도했다.

1위는 심혈관 질환으로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다.

 


연구팀은 이 연구 자료 중 세계 204개 국가 및 영토의

암 부담과 경향에 관한 통계를 분석했다.
2019년 현재 22개 질병·상해 집단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1천만 명으로 심혈관 질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의 829만 명에 비해 21% 늘어난 것이다.

 


새로 발생한 암 환자는 2천300여만 명으로

2010년의 1천900만 명에 비해 26% 증가했다.
119개국 및 영토에서는 남성의 암 사망 원인 1위가 폐암이었다,

여성의 암 사망 원인 1위가 폐암인 곳은 27개국 및 영토였다.
119개국에서는 유방암이 여성의 암 사망 원인 1위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종양학'(JAMA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면

각종 종국의 사망원인은 암이 된다.

장기들이 활성산소와 마주하면서

늙어가게 되고 결국 암으로 발전한다.

암세포에 늙은 장기들은 점령당하고

진행을 통해 수십가지의 전염을 일으킨다.

심혈관 질환이 아직도 사망원인 1위인 이유는

아직 인간의 수명 연장의 꿈이

아직은 장애물에 막혀있다는 걸 뜻한다.

현재 많은 제약사들 그리고 의학계가

심혈관 질환에 작용하는 약을 만들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의학 기술이 증대되고 있다.

머지 않아 심혈관 질환을 정복하고 나면

이제 인류는 암을 정복하기 위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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