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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연예

빅뱅 아닌 탑 컴백과 함께 YG계약 해지

by 토끼의시계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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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YG의 간판 스타 빅뱅이

봄여름가을겨울로 4년만에 컴백했다.

빅뱅 탑

빅뱅 멤버인 탑은 SNS에 컴백과 동시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4월 5일 탑은 개인 SNS에 남긴 글은 영문으로

해석본을 보여드린다


드디어 음악이 나왔습니다.

YG 스태프분들이 없었으면

제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

지난 16년 동안 모두 감사했습니다.

저에겐 큰 의미였습니다

지금 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탑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탈퇴를 암시하는 말을 한 바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에서 탑이 작사를 한 부분에는

탑이 빅뱅을 떠나는 것을 암시하는 가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탑이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질 것을 암시한다는

일부 팬들의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탑은 연기자로 가수로 주목받았을 무렵

마약 논란으로 시끄러운 시간을 보냈다.

빅뱅의 모든 멤버들이

각자가 가진 문제들로 팬들에게 외면당했고

4년이란 긴 시간 많은 팬들이

그들을 잊기에 충분했다.

빅뱅 탑의 이번 결정이

빅뱅의 노래를 찾는 많은 팬들에게는

마지막 모습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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