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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사회8

기성용 성폭행 피해자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기성용 성폭행 증거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 기성용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A씨와 B씨가 충분하고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2월 25일 기성용이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성폭력 의혹을 반박한 지 하루 만이다. 2월 26일 A씨와 B씨의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법무법인 현의 변호사는 이들이 앞서 밝힌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충분하고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A씨와 B씨가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면 알 수 없는 사항까지도 매우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다" 박지훈 변호사는 "증거들은 기성용 선수의 최소한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 기성용 본인 또는 소속 클럽 이외에는 제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 한다" "기성용 선수의 비도덕 행태가 계속된다면 부득이 공개하지 않을.. 2021. 2. 26.
자신을 성폭행한 양할아버지 20살이면 나온다 중학생 자신을 성폭행한 양할아버지의 형량이 감형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한 중학생의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8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성폭행 피해자는 시설에서 덜덜 떨고 있습니다' 청원인은 서울의 한 시설에서 지내는 16살 소녀 중학교 1학년이던 지난 2019년 양할아버지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가해자인 할아버지는 징역 6년의 처벌을 받았다. 청원인의 부모는 아동학대로 인한 접근금지 명령, 양할아버지께선 성폭행으로 인한 감옥살이로 인해 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부모님께 가끔씩 연락이 오면 할아버지가 걱정되니 용서하라는 말 뿐이다" "그 당시에는 시설에 가기 싫다며 울면서 거절했었다. 제 곁에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 지도해주시는 분이 없어 나쁜 길로 빠지기 때문" "실제로도 제가 시설로..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