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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 국내 현황 종합편

by 토끼의시계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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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내 현황

 

확진환자 8320명(84▲)

격리해제 1401명 (264▲)

누적 검사 286,716 (12212)

사망자 81명(6▲)

 

지역별 확진자 수

 

증가세가 줄어들면서 기존에 확진자가 있는 지역이나

활동이 많은 지역 위주로 확진자가 몇 명씩 나왔다.

서울지역 증가는 구로 콜센터와 관련한 확진자의 수가 급증하면서 환자가 늘었고

부산은 온천교회와 관련된 환자가 늘었다.

신천지 관련 환자 수는 5016명으로 전체 60.3%를 차지했다.

 

확진자 성별 분포는 여성이 늘었는데

콜센터 관련 종사자의 확진 소식이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정신질환이나 고혈압 간질환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사망자로 등록되었으며

고령이 아니면서 기저질환도 없는 환자는 없었다.

 

 

검사방법의 변화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Conventional PCR)과 염기서열분석 일치 여부를 통한 확진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의심환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인지 여부(판코로나 검사법)를 확인한 뒤 양성반응이 나오면 환자 검체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1~2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1월 31일부터는 코로나19만을
타깃으로 하는 새 검사법

이른바 ‘Real Time(실시간) PCR'이 개발되면서

질병관리본부(국립인천공항검역소 포함)와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부터 적용됐다.

이 검사법은 판 코로나 검사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전체 계열이 아닌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키트는 2월 7일부터 민간병원에도 보급되면서,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치료방법

 

여전히 백신 개발은 되지 않았으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대증치료란 특정 치료제나 백신이 아닌

다른 질병에 목적성을 갖는 약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목적성을 띄진 않았지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쓰는 치료법이다.

항바이러스제 투입과  항생제 투여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일부 환자들은 자연면역력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정부의 대응책 각 부처

 

초중고 개학 연기 발표 4월 6일 개학

대학은 온라인 수업진행

(교육부)

 

코로나 재난지역 통신비 감면

(과기정통부)

 

특별 입국 절차 강화

모든 입국자에 대한 보편적인 절차 시행 예정

어린이집 휴원 연장 4월 5일

(보건복지부)

 

 

각 국가의 감염 수준이 심각단계로 전향되면서 국가 간 이동이 줄어들고

세계의 모든 경제에 타격이 오는 것과 동시에 코스피 폭락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은 3월 16일 시작되었고

1차 임상실험만으로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국내상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드렸습니다.

변종에 대한 사망자 증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아직 변종과 사망자의 연관성이 없어 정보는 여기까지 드립니다.

코로나와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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