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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임상 허위공시 관련 발표. 진양곤 해명

by 토끼의시계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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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진양곤 임상의 정확한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오늘 에이치엘비는 한 언론이 신약실패라는 기사를 내었다.

기존에 진양곤 회장은 2020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의 자료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그 중간 과정에서 중간 발표를 하였습니다.

 

에이치엘비의 발표는 중간과정에 대한 발표였으며

리보세라닙의 3상 관련 발표였다.

에이치엘비는 위암 3~4차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였고

통계적 결과를 가지지 못했으나

탁월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밝혔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에이치엘비가 밝힐 수 있는 내용을 밝히기로 했다.

검증 과정에서 신약이 실패라고 하는 부분은

중국에서 6년째 수만 명에서 투약 되고 있고

성공에 관련된 500편의 논문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럽 암학회에서도 신약을 허가 전에 투약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FDA 미팅 의사록도 언급했다.

신약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없기에 미팅 의사록을 공개하지 않았다.

미팅의 내용은 신약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말했고

자료를 보안해서 다시 미팅을 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FDA는 보안자료를 요구했으며

코로나 팩데믹으로 인한 자료를 다 준비하지 못했으며

유가증권 시장에 이미 공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만약 신약과 진행상황에 문제가 있다면

사법처리를 받겠다고 말했다.

언론의 추측 기사로 인해

회사의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라면

오늘 20만 주주의 손해는 보상 받을 수 없는 부분이다.

금융당국의 검증도 감례하겠고 문제가 있다면 처벌 받겠다.는 말로 발표를 끝냈다.

 

에이치엘비 해명자료 

에이치엘비엘비 제약은 삼성제약의 향남공장 인수 기사를 냈다.

유튜브 발표가 무언가 확실한 결론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언론의 보도가 아직 확정나지 않는 것을 확정난 것처럼 발표했고

주주는 손해를 입었으며

임상진행에는 문제가 없다는 걸 밝히는 자리였다.

FDA가 요구한 보안자료를 통해에이치엘비 임상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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