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무릎 멍자국 진정한 가수의 연습량

 

선미는 3월 8일 인스타그램에 패션브랜드

발망 쇼를 알리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비쥬얼을 뽑내는 선미와

안타까운 멍자국을 지닌 무릎이 공존하고 있다.

선미는 발망 원피스를 입고 여러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나 선미의 무릎에는 커다란 멍자국이 있다.

 

선미의 신곡 꼬리(TAIL) 무대에는 무릎을 꿇고 앉거나 엎드리는 안무가 많은데

네티즌들은 안무 탓에 멍이 든 것으로 추정했다.

선미의 미칠 듯한 연습량에 선미를 위로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선미의 아름다운 겉모습 뒤로

가수로서의 선미의 노력이 담긴 사진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선미는 2월 23일 고양이를 상상하게 하는 안무로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신곡 꼬리를 공개했다

 

가수의 정의가 뭐라고 해야할까?

노래만 잘하는 가수는 가버렸다.

겉모습만 예쁜 가수 역시 떠났다.

가수는 자신의 곡에

끝없는 노력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선미는 인성이나 아티스트적 모습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다.

어렸던 중학생 원더걸스 선미는

이제 여자 솔로 가수라고 하면

어디에도 빠지지 않을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선미의 무릎을 보면서

가수의 정의를 다시 해본다.

가수는 선미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면서

세계로 진출하는 선미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