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와나 토큰 하루사이 10만% 상승

아로와나토큰 차트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한 아로와나토큰이 30분 만에 10만% 상승률을 보였다.

4월 20일 2시 30분 빗썸에 상장한 아로와나 토큰은 개당 50원으로 시작하였다.

상장 후 31분이 지난 오후 3시 1분 개당 53800원으로 상승 1076배로 늘어났다.

빗썸 어플이 고장난 것으로 오해를 했지만 10만%상승은 사실이었다.

 

아로와나토큰은 상장 이후 8시간 동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거래대금이 3980억원에 육박했다.

빗썸에 상장된 암호화폐 중 세 번째로 많은 거래 규모다.

아로와나토큰는 신규 디지털 금융복합 플랫폼 ‘아로와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업체 ‘한컴위드’가 여기에 투자하였다.

 

아로와나 토큰 상승률

한편 아로와나토큰은 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 4월 21일 오전 10시 기준 약 3만3760원의 가격으로 거래되었고

4월 22일 8시 48분을 기점으로 2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아로와나토큰의 유례없는 상승률에 일부 전문가들은

작전 세력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고점에서 물릴 경우 끝없는 하락을 맞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와나토큰은 신규 디지털 금융복합 플랫폼 ‘아로와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업체 ‘한컴위드’가 여기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알트코인들도 더불어 하락세이다.

하지만 지금의 하락은 비트코인을 돈 세탁으로 이용한다는 유언비어 때문이며

미국 거래소에서 확인되지 않는 돈세탁 의혹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시기에 상장된 아로와나 토큰은 좋은 상승목표였고

50원에 산 사람이 아니더라도

높은 상승 중에 코인을 구입한 많은 사람들이큰 수익을 얻어갔다.

부럽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한 코인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