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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poem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22

by 토끼의시계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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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방향이 없다
그저 태양과 반대에 선다
슬픔을 밝히는 것은 태양이지만
슬픔을 숨기는 것은 그림자이다
누구 하나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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