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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부스터샷 접종 일정 이번 달 내에 나온다.

by 토끼의시계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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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1회 접종으로 코로나 백신접종이 완료되는

국내 얀센 백신의 접종자가 147만 여 명에 이르렀다.

질병관리청장은 얀센백신을 맞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돌파감염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접종 후

6개월 이상이 된 얀센백신 접종자에게

부스터샷을 의무화 하겠다는 접종 계획을 밝혔다.

 

부스터샷과 관련한 계획은 이번주 자문단 회의

다음주 관련 위원회 개최를 통해

이번 달 내에 관련 계획의 확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회 접종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 되었던 얀센 백신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 자문위원회에 의해

5개월 이후 코로나 19 예방효과가 88%에서 3%로 급감하여

접종 2개월 후 부스터샷이 필요하다 권고했다.

 

미국의 권고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얀센 백신 접종자의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

박경미 청와대 대편인인 서면 브리핑으로 이를 정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내외 근거 자료를 분석

100~200명 정도의 표본으로

중화항체의 증감정도를 확인하는 중이며

현재 접종추세를 고려하여

6개월이 지나야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얀센 백신 접종자는

12월 1일 이후부터 추가 접종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부스터샷의 의의는 다른 예방 주사와 다른다

코로나의 경우 돌파 감염이 가능하고

2~5%정도의 돌파 감염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얀센이 특히 돌파 감염에 취약한 것은

1회접종으로 백신 접종이 마무리 되기 때문이다.

부스터 샷 접종이 권고되어진 이상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높은 수준의 예방효과를 얻어가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는 하루빨리 접종 계획을 확정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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