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 그늘 벗어나 잘 될 수 있을까?

이혜성 아나운서

2019년 11월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2년 넘는 연애를 해왔다.

그러나 돌연 SNS에 이별을 암시하는 책 구절과 함께

전현무와의 이별을 공개했다.

 

 

이혜성이 이별한 이유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는 커리어보다

전현무 여자친구나 전연무와의 열애설로 알려진 인물이다.

전현무와 열애설이 밝혀지고 몇 달 후

2020년 5월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와 계약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했다.

 

프리랜서로 전향 이후 진행을 맡기도 했고

방송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전현무 여친이라는 타이틀이 못에 박힌 터라

이혜성 아나운서 본연의 커리어나 높아지지 않았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이별 발표 전에

공개적으로 SNS에 이별을 암시한 글을 올린 것으로보아

전현무와의 관계가 불만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혜성 인스타 피드의 사진

현재 이혜성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사진은 지워진 상태다.

이혜성은 평소에도 책 사진을 많이 올리는 터라

전현무와의 불화설을 이런 방식으로 알리고

이별을 자신이 먼저 공개하고 싶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별의 이유를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열애에 고민이 많이 되었고 무거운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전현무와의 나이차이가 15살 차이였기에

한혜진과의 결별이후

전현무가 이혜성을 만나는데 있어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많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2년 3개월에 만남 이혜성 아나운서는 헤어졌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특유의 말투 탓에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라디오 방송 진행에도 그 역량을 보여줬고

온앤오프나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전현무의 그늘은 이제 사라졌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앞으로의 활동에서

전현무만큼 성장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