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6시 내고향 리포터 꿈 이뤘다

마마무 휘인

유희열의 스케치불에 나온 마마무 휘인이

6시 내고향 리포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었다.

휘인의 말을 듣기라도 한 걸까?

6시 내고향 특집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착한 소비 장보고 편

마마무 휘인이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등장했다.

 

 

마마무 휘인은 새싹 리포토로서 각오를 밝히고

기존 리포터들에게 긴장하라는 포부를 밝히고

리포터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마마무 휘인은 고향인 전주에 위치한

전주남부시장 청년몰에 방문했다.

 

11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주남부시장 2층

현재 20여 명의 청년상인들이 함께하고 있는 곳

마마무 휘인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곳에 방문하여

청년 상인들을 응원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해줬다.

휘인은 고향에 있는 또래 청년 상인을 만날 생각에

설레서 잠도 설쳤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 휘인 리포터

 

 

마마무 휘인은 그녀가 가진 높은 텐션으로

유쾌하고 밝은 톤으로 청년 상인들을 만났고

가게를 방문하여 먹방까지 보여줬다.

마마무 휘인 전용 숟가락을 들고 다녔다.

케이크 가게에서 포크를 건넸지만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변모한 휘인은

제대로 홍보를 해드린다며

휘인 전용 숟가락을 꺼내들어 열혈 홍보를 해줬다.
마마무 휘인이 나오는 6시내고향은

3월 3일 6시에 방송예정이다.

 

 

 

 

배우로 변모하여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스타들은 많다.

예능으로 진출하여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걸그룹 출신의 리포터는 살짝 매운 맛이다.

6시 내고향 특별편에 출연한 마마무 휘인은

6시 내고향에 맞는 고향에 방문하여

동년배인 청년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면서도

자신의 존재성을 드러내는 리포팅으로

새싹 리포터의 진수를 보여줬다.

가수 휘인의 모습도 보기 좋았지만

리포터로 변신한 휘인의 모습도제대로 된 매력을 발산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