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mess 사태 블랙핑크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나?

 

월드 투어 중인 블랙핑크에게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다. 카메라에 비친 블랙핑크에게 왜 mess(엉망인 상태)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을까?

 

블랙핑크 제니가 안무 도중 멈춰있는 모습

블랙핑크의 위기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뭐가 문제였나?

 

 한국 최고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월드 투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몇 년 동안이나 최고의 인기를 자부하던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많은 팬들이 YG의 메인 걸그룹 최고의 K-POP그룹으로 기대했던 블랙핑크는 무대 볼 수 없었다. 콘서트 무대에서 보였던 멤버들의 잦은 실수와 춤실력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이번 월드 투어에서도 이런 엉망인 블랙핑크를 보니 팬들은 더욱 분노했다.

 

 안무 도중에 대열을 이탈하거나 제각기 다른 동작을 취하는 멤버가 잡히거나 안무 도중에 가만히 서있는 모습까지 블랙핑크의 무대는 엉망이었다. 해외에서는 블랙핑크의 무대를 본 팬들의 원성으로 블랙핑크 mess(엉망인 상태)라는 연관 검색어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블랙핑크가 엉망이었던 이유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앨범 활동 이외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마주하는 연습이 부족했고 스케줄에 따라 컨디션 난조가 왔다고 볼 수도 있다. 한 커뮤니티에 포착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사진에는 목에 혹 같은 모양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수의 건강 이상으로 지목된 목에 혹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수의 목에 난 혹은 건강이상 상태가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지수의 건강이 염려된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혹이 휴식기에는 사라지고 활동기에 점점 커지는 것으로 보아 소속사의 해명에도 팬들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언제까지인가?

 

 10원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한 블랙핑크는 10월 21일을 기점으로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하였고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비롯하여 내년까지 월드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러나 이런 긴 일정과 팬들의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 있을까 의문이다. 

 

팬들이 기다리는 블랙핑크

 

블랙핑크의 핑크베놈 4억뷰를 기념하는 스틸 사진

 

 10월 26일 블랙핑크의 두번째 정규 앨범의 '핑크 베놈'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억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68일만에 이룬 성과였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셧 다운' 역시 공개 41일 만에 뮤직비디도 조회 수 2억 뷰를 넘어섰다. 팬들의 성원으로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렇 듯 팬들은 언제나처럼 블랙핑크를 아직도 기대하고 있다. 아직도 반 이상이 남은 월드 투어 일정에서 지금까지 엉망이었던 블랙핑크를 삭제시킬만한 최고의 퍼포먼스로 왜 블랙핑크가 아니면 안 되는지 보여주길 바란다.

 

 우리가 블랙핑크를 좋아하기 시작하던 시절 내일 따위는 없던 그 댄스 연습 영상으로 블랙핑크를 응원해본다.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댄스 연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