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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비접촉식 체온계 고르는 법

by 토끼의시계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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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가정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구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접촉식 체온계란 귀나 겨드랑이에 직접적으로 체온을 재는 것이 아니라

이마에서 2~3CM를 두고 체온계를 작동하면 열을 재주는 체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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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에 시달리는 아이들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들에게

체온을 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많은 보건소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접촉식 체온계를 꺼려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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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식 체온계를 고를 때 고려할 점은

사람 말고 사물의 온도를 잴 수도 있나를 확인하면 좋고

온도 측정 범위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좋다.

충전식인지 건전지를 이용하는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젖병의 온도를 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접촉식에 비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독약이나 손 소독제 같은 위생용품도 중요하지만

비접촉식 체온계처럼 열을 잴 수 있는 물품도 구비하여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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