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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자살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나?

by 토끼의시계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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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자살

 

지난해 10월 유퀴즈에 출연했던 7급 공무원 김규현 주무관이 2월 8일 숨진 채 발견 되었다.

9일인 오늘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작년에 TVN 유퀴즈에 출연한 김규현 씨가 자살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규현 씨는 유퀴즈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입담을 선사했고

최연소 7급 공무원으로 인기가 많았다.

김규현 씨의 인스타 역시 인기를 증명해주고 있었다.

김규현 씨가 첫 발령받은 부서는 혼자 여자였고

다 아버지 연령대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적응이 힘들었다고 전한바 있다.

 

방송에 나왔던 공무원이 되어서 장점은

내가 안 잘린다.

단점은 저 사람도 안 잘린다.

인터뷰에서는 그랬다.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재 운영되지 않으므로

김규현 씨는 최근 재택근무 중이었으며,

2월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직장내 괴롭힘 논란을 부인했다.

 

최근 김규현 씨는 자신의 SNS에 가정 및 학교에서의 불화를 언급하며

"여전히 꼬박꼬박 병원에 들르고 약을 먹어야 잠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많이 좋아졌다"

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렵게 합격한 7급 공무원

김규현 씨는 어떤 이유로 자살을 한 걸까?

그녀가 그렇게 힘들게 지고 갔던 것을 무엇이었을까?

9급은 여러번 떨어졌고

여러가지 업무에 시달렸을 것이고재택근무를 할 때도 무언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김규현 그녀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녀는 그녀가 원했던 곳으로 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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