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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지대 유스케 자유이용권 사용

by 토끼의시계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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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지대가 유스케 자유이용권을 들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타났다.

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조남지대(조세호, 남창희)는

2020년8월 유스케 경연을 통해 획득한 자유이용권을 쓰러 나왔다.

조세호는 "조남지대 관계자들에게는 '유스케'에 출연했다는 게 영광이다. 저희는 축제였다"

조남지대의 출연소식을 들은 유재석도

'이게 무슨 일이냐. 희열이 형, 이게 어떻게 된거냐' 말했다며

유희열은 유재석의 반응을 전했다. 

유희열은 "그때 저희가 제작진에게 왜 조남지대를 뽑았냐고 물어봣는데

조세호 씨의 단소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유재석에게 전화가 왔는데

창희랑 세호가 우승한 것을 보고 일년 중 가장 크게 웃었다고 

전화 통화내용을 말했다.


요즘 작사에 빠져있다는 조세호.

"작사라기 보다는 저랑 창희씨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해서 관련된 이야기를 끄적이는 걸 좋아한다"

유재석에게 이를 보여줬다는 조세호는

"제가 준비하던 책의 제목을 보여드렸다.

'내 나이 마흔 살, 이제 사랑의 ㅅ을 알게 됐다'였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이 이야기를 듣고 폭소했다. 
조세호는 "재석이 형이 '조셉의 꼴값이 좋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조남지대는 지난달 1월 31일 

유성은이 피쳐링을 도와준

'한겨울 날의 꿈'을 발효하여 화제가 되었다.

youtu.be/gw_KrTPzrVg

조남지대는 수익배분이 유성은4, 조세호3, 남창희3

이상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그듀오가 부른 노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진지한 노래 감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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