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 서울시 공동운영제안 정치는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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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경선 후보 서울시 공동운영 제안
2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야권후보 단일화 상대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서울시 공동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자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 후보도 호응했다.
공동운영 제안은 서울시를 함께 힘을 모아 운영하자는 취지로
공동운영 형태의 단일화가 된다면 유권자들이 기대해볼 만할 것이다
오세훈 후보는 중도 우파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노선이 다르지 않다.
외국의 연립정부 실험을 언급했다.
국민의힘 같은 경선 후보인 나경원 후보도 페이스북에
성공적인 단일화로 선거에 승리하면 서울시 공동 운영은 당연히 실천하자고 게재했다.
나경원 경선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이은 자유주의 상식연합을 구축을 제안
안철수 후보 뿐만아니라 금태섭 후보도 또 조정훈 후보까지도 함께 하자고 했다.
정치는 돌고 돈다.
서울시 공동운영은 2011년 박원순 시장이
시장 후보일 당시 이정희 대표와 상의했던 내용으로
그 당시 야4당 무지개 플랜이라고 불렀다.
서울시 공동 운영이라는 허상으로 단일화를 추친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서울시가 공동 운영되고 있었나?
만약 공동 운영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할 것인가?
아무런 방안 없이 그저 단일화를 위한 수단으로
서울시 공동운영을 운운한다면 그것 잘못의 되풀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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