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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련주 2월 15일 상한가 동방 KTC KCTC 쇼박스

토끼의시계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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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뉴욕증시 상장에 힘

 

쿠팡 뉴욕증시 상장 소식을 들렸고

2월 15일 개장과 동시에 쿠팡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오르는 주식은 말려도 올라가는데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가는 이런 기이한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부터 알아보자.

 

동방 KCTC

 

동방은 쿠팡의 물류 운송 전담회사다.

KCTC는 물류 협력사로 자리매김한 회사다.

후에 쿠팡이 미국으로 진출할 경우

물류 운송 회사와 협력사는 더 생기겠지만

기존 물류 운송을 맡기는 회사를 저버릴리가 없다.

쿠팡 매출이 상승하는만큼 물류 운송 수도 당연히 증가

현 기업가치에 상관없이 미래가치가 가장 크게 상승할 기업이다.

 

 

KTC 쇼박스

 

KTC와 쇼박스는 쿠팡이 출시한 OTT서비스

쿠팡플레이에 동영상을 공급한다.

쇼박스는 이미 천만관객 영화를 비롯해 51편을 쿠팡플레이에 공급

쿠팡의 확장산업이며 상장 전에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우리나라 천만 관객 동원 영화 역시 해외에서 반응이 좋을 것이고

다른 동영상 컨텐츠 역시 빠르게 퍼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전면에서 상한가를 가지는 않았지만

여러 직접적으로 관계되지는 않았지만

포장회사나 결제시스템을 관장하는 회사

대영포장, 오텍, 다날 등도

이를 뒤따라 상승 추세를 보일 것이다.

 

 

아직 상장 결정도 되지 않았는데 이정도 강세라면

쿠팡이 상장되는 시점의 관련주의 상승은 말도 안될 것이다.

다만 관련주의 상승이 조정 국면에 들어가거나

갑작스런 상승으로 반락 매물이 나올 경우

주식에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큰 피해를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이런 우려를 재끼고서라도 쿠팡, 삼성전자 등의

연일 좋은 소식은 침체되어 있던 우리 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고

곧 코로나 종식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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